데이비드레이저

안녕하세요 데이비드레이저 홍팀장입니다.
경북 영천의 교육지원청에 레이저조각기를 설치하였습니다.
최근 부산 경남을 옆집 가듯 왔다갔다 하였기에 서울에서 영천 정도는 금세 도착하였습니다 ㅎㅎ
교육지원청에서 설치 요청을 한 동부초등학교에 도착하였습니다.
  

 
해가 지는 것 처럼 보이시겠지만 사실 겨울 아침이라 해가 늦게 뜨고 있는 중입니다.
 

 
DV-570 레이저조각기를 내리고 납품위치를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엘레베이터에 기기가 들어가지 들어가지 않아 기기를 분해하기 시작합니다..
 
 

 
엘레베이터에도 들어가지 않아 레이저튜브의 보호케이스를 분리하였더니
겨우 엘레베이터의 문이 다칩니다... 4층까지 들고 올라갈 생각에 아찔했었네요
 

 
기기를 다시 받침대에 올리고 3층 끝으로 갑니다.
4층으로 들고 올라가는 사진은 힘 쓰는데 정신 이 나가서 사진이 없네요
 
난관이 참 많았습니다.
 
엘레베이터에 내려서 사진에 보이는 복도 끝으로 기기를 밀고 가서
다시 기기 분해후 140Kg의 본체와 30Kg의 본체를 따로 들고 올라왔답니다.
 

 
하지만 마지막 관문이 두가지 더 있었네요 교실 문과 레이저조각기실의 두 문이 좁아
기기를 또 분리 후 옆으로 기기를 눕혀 들어왔습니다.


 

 
설치난이도가 높았던 설치였기에 기기 점검은 빡세게 했습니다.
 
데이비드레이저의 디테일 ^^
 
테스트와 교육을 모두 마쳤습니다.
시간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늦어졌지만
그래도 교육을 대충 할 순 없습니다.
 

 
일정이 끝나고 정리 후 나왔습니다.
 
힘을 너무 많이 썼는지 아침과는 다르게 서울까지 가는길이 매우 힘들었던 기억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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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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